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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적응반 배움길에 오르다다양한 농업정보 습득을 위한 현장학습 추진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17일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적응반 교육생 50여 명이 영덕군농업기술센터와 해방풍재배단지를 찾아 새로운 작목과 다양한 농업정보 습득을 위한 현장학습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학습은 새로운 작목에 대해 관심이 높은 신규농업인들에게 해방풍, 래드키위 등에 대한 최신 정보를 습득하고 재배 상 어려운 점과 앞으로의 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영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신규농업인 교육은 정보화반, 준비반, 정착반으로 진행된다. 정착반은 8월 8일 개강해 11월 초까지 8회에 걸쳐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약초, 곤충산업, 사과, 축산 등 다양한 작목과 분야에 대한 이론교육과 타 지역 선진지 연찬을 통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본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소백산 귀농드림타운과 연계해 이론과 현장교육이 조화를 이루는 교육 추진으로 신규농업인들이 보다 쉽고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또 다양한 농업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늘여 귀농1번지로서 영주시 이미지 제고에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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