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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지품면, 서울 방이동 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최지역 농산물을 홍보․판매
▲영덕군 지품면 농가에서 송파구 방이1동을 찾아 추석맞이 우수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열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영덕군 지품면은 지난 27일 자매결연 도시인 송파구 방이1동을 찾아 추석맞이 우수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이날 장터엔 신안 마을회 작목반 농가, 담당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해 송파구민에게 지역 농산물을 홍보․판매하기 위해 땀을 흘렸다.

신안 마을회 작목반은 이날 장터에서 사과·배·포도 350박스를 판매해 1천여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조현국 지품면장은 “서울 방이1동 주민에게 영덕의 우수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함으로써 자매결연을 활성화하고 농산물 판로를 확대하는 데 도움이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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