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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청소년이 꿈을 키우는 공간 ‘꿈플레이스’ 개소여성가족부와 렛츠런재단이 지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 자유공간 마련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문경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29일 학교 밖 청소년 자유공간인 렛츠런 드림센터 ‘꿈플레이스’ 개소식을 가졌다.

여성가족부와 한국마사회의 사회공헌재단인 렛츠런재단은 지난 2014년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머무르면서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학습 및 문화예술 활동이 가능한 자유공간을 마련해 주는 ‘학교 밖 청소년 자유공간(렛츠런 드림센터) 설치 및 운영 사업’을 4년째 추진하고 있다.

문경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주관기관인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실시한 ‘2017년 학교 밖 청소년 자유공간(렛츠런 드림센터) 설치 및 운영 사업’ 공모에서 전국 11개 기관 중 하나로 선정돼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학습 공간, 체험활동 및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공간,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휴게 공간이 포함된 렛츠런 드림센터 ‘꿈플레이스’를 개소했다.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는 공간 ‘꿈플레이스’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활동과 자기계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문경 지역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발달할 수 있는 디딤돌을 마련하는 공간이 될 것이다.

채강숙 소장은 “우리 지역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플레이스‘를 활용해 자신의 소중한 꿈을 찾고 자신감을 회복하여 당당하게 미래를 설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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