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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청 직원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 견학 실시'전국 최고의 청정지역' 영양군을 홍보하자
▲영양군청 천직원들이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지정·관리하는 국립 멸종 위기종 복원센터를 견학하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영양군에서는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지정·관리하는 국립 멸종 위기종 복원센터가 관내에 건립됨에 따라 지난 26일, 28일 군청 전 직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센터의 종복원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해 지 역발전 연계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타 지역과 구별되는 브랜드 가치를 대외적으로 널리 홍보할 필요성에서 실시됐다.

국립 멸종위기종 복원센터는 영양군 영양읍 대천리 산111번지에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종복원·관리로 생물종의 다양성과 국가생물자원 주권을 확보하고자 2013년 부지 2,554,337㎡, 건축 연면적 16,030㎡에 착공해 지난 7월 준공됐다.

김원명 환경부 연구관은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 률’에 따라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지정·관리하고 있지만, 멸종 위기종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고 설명했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전 공무원이 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정확히 숙지해 전국 최고의 청정지역 영양군 홍보를 통해 지역농산 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달라”며 “지속적으로 인구증가 방안을 추진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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