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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일본도야마국제대학 학생들 초청항공기 안전교육과 및 한국문화체험, 캡스톤디자인 캠프 참여
▲에센스를 만들고 있는 일본 도야마국제대학 학생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은주기자] 대구한의대학교 국제교육교류센터는 일본 도야마국제대학 학생들을 초청해 학생교류와 글로벌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도야마국제대학 학생 및 인솔교수 등 14명은 지난 6일엔 항공서비스학과에서 항공기 기내에서 안전교육과 음료서비스 등을 체험했으며, 11일엔 화장품공학부와 한학촌에서 화장품 만들기, 전통부채 만들기, 한복과 다도예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특히 학생들은 여러 가지 화장품 원료를 조합해 직접 에센스를 만들어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국제적 협업 기반의 창의 아이디어 도출과 팀 프로젝트 추진 능력 함양을 위해 대구한의대와 대구대 LINE+ 사업단, 일본 국제의료복지대학의 학생들이 함께 모여 “스마트복지 융합 캡스톤디자인”이란 주제로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캠프도 진행했다.

7일엔 중소기업대구경북연수원에서 산학협력 협약도 체결했다.

대구한의대와 대구대 LINE+ 사업단, 일본 국제의료복지대학은 협약을 통해 ▲학생 및 교수, 기업 간의 교류 지원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활동 지원 ▲창의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대한 공동운영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 및 상호 협력 ▲기타 상호 발전에 필요한 제반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변귀남 국제교육교류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3개 대학의 학생과 교수 간의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길 바라며, 문화체험을 위해 방문 중인 도야마국제대학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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