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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과학관 천체투영관 천문우주 특강달에 한국인의 발자국을 찍어라!

[국제i저널=대구 문경기자] 국립대구과학관은 지난 7월 27일부터 9월 9일까지 천문우주분야 과학자들을 초청해 ‘달’을 주제로 하는 ‘천체투영관 천문우주 특강’을 열고 있다.

‘달에 한국인의 발자국을 찍어라!’ 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특강에서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국의 달 탐사 프로젝트' 관련 5명의 전문가들이 매주 달에 관해 재미있는 이야기보따리를 풀어가고 있다.

9일에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신휴성 박사를 초빙해 ‘달 기지는 어떻게 건설하나요?’ 라는 주제로 마지막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특강을 통해 우리가 왜 달에 가려는지, 달까지 어떻게 가는지, 달에서의 자원과 기지 건설은 어떻게 하는지 등 평소 궁금했지만 알지 못했던 미지의 세계로 떠나볼 수 있다.

특강 후 천체투영관에서는 돔 영상물인 '투더문'을 상영해 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소년들에게 한국의 달 탐사에 대한 확신과 우주 탐험에 대한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특강은 국립대구과학관 천체투영관에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대구과학관 홈페이지(www.dns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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