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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볼링대회 개최시군 55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갈고 닦은 실력 겨뤄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영주시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 동안 ‘제22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볼링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경상북도볼링협회가 주최하고 영주시체육회와 영주시볼링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3개 시군 55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게 된다.

경기종목은 남자부 3인조, 여자부 3인조, 혼성부 3인조, 혼성부 5인조로 시부경기는 서울볼링장, 군부경기는 영주볼링장에서 각각 치뤄진다.

대회 개회식은 각 시군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1일 오전 11시 30분 영주볼링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장욱현 영주시장, 최교일 국회의원, 경상북도의원, 경북도청 신기훈 체육진흥과장, 경북도체육회, 영주시체육회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선수단을 환영하고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볼링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에도 더 없이 좋은 운동이며 이번 대회가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날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볼링 종목의 발전을 위해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문 경 기자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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