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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군직원이 우박 피해농가에 현장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봉화군은 지난 1일 내린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수박재배농가를 대상으로 21일 구미시농업기술센터 이웅학 수박전문지도사를 현장컨설턴트로 초빙해 현장기술지원에 나섰다.
이 지도사는 봉화군농업기술센터와 함께 피해가 심각한 재산면 동면리, 명호면 고계리 등 피해 농가를 직접 찾아 빠른 시일 안에 수세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하고, 병해충과 생리장애 등 후기관리 요령에 대한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
봉화군은 현장기술지원을 통해 농작물이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기술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문 경 기자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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