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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전통합 및 신설 학교 현장 점검달성군 유가초등학교, 비슬고 방문해 문제점 보완 당부

[국제i저널=대구 문경기자] 대구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16일 지난해 9월 1일 이전 통합된 달성군 유가초등학교와 올해 3월 1일 개교한 비슬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9일 열린 테크노폴리스 지역 학부모와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과의 간담회에서, 학부모들이 제기한 교육현안 등에 대한 현장 확인과 함께 이전 통합되거나 신설된 학교를 현장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교육위원들은 유가초등학교에서 관계자들에게“통합된 학교 학생들의 적응상황 등을 꼼꼼히 챙겨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 며 "인근 공동주택 입주민 증가로 학생수가 크게 늘어 학생들의 교육환경이 악화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비슬고등학교 현장에서는 급식시설 확충과 원거리 학생 통학 지원 대책 등을 신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배창규 위원장은 “학생 통학버스노선 개선과학교운동장 재정비 등 학교현장의 요구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요구를 최대한 듣고, 해결할 수 있도록 현장방문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문 경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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