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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성주만들기! ‘4-H 연합회’ 청결활동에 앞장서다!경산교에서 별고을운동장까지 깨끗한 농촌환경개선
▲연합회청결활동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은주기자]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친환경 행복농촌, 깨끗한 마을 클린성주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성주군 4-H연합회는 영농4-H, 학생4-H 등 총 236명이 미래농촌을 이끌어갈 유망자원으로서 지난 16일 클린성주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캠페인행사는 4-H 본부(회장 손호택), 4-H연합회(회장 김명호)는 회장을 비롯하여 80여명 참여해서 33번 국도변을 따라 성밖숲, 경산교에서 별고을운동장까지 깨끗한 농촌환경개선 및 자원순환 조성에 기여했다.

 

 

클린성주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깨끗한 농촌만들기 활동을 펼쳐 도로인근 하천변과 농경로의 쓰레기 및 폐비닐 수거 작업을 하면서, 인근 농경지의 불법 영농 적치물, 참외작업장까지도 정화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는 성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지나가고 찾아올 성주의 관문이 될 별고을공원까지 방치되기 쉽고 수거가 어려운 곳을 중심으로 클린성주 활동을 실천하며 우리 생활 속 주변, 마을, 들녘을 깨끗하게 하는 것을 실천하고 생활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농업기술센터 김태운 소장은“ 지·덕·노·체의 4-H이념을 실천하고 있는 4-H회원들의 자발적인 클린성주운동이 계속되고 있으며 학습조직체를 중심으로 실천하는 작은 습관을 가지도록 깨끗한 농촌과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호택 4-H본부 회장은 “지역농업의 미래를 위해 4-H이념과 정신을 실천하며 젊은 4-H회원들을 후원하고 있지만 이렇게 젊은 영농 4-H회원들과 클린성주을 위해 같이 땀을 흘리니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젊은 농업인재 육성을 위해 후원과 지원을 계속하여 지원할 것이라 했다.

박은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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