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경상북도
상주시, 생태하천 제초작업으로 깨끗한 환경조성여가문화와 힐링의 공간으로 바껴가는 하천
▲쾌적하고 안전하게 개선 된 생태하천 산책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상주시는 쾌적한 생태하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업이 완료된 북천과 공검천 생태하천에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잡초가 무성한 생태탐방로와 산책로를 정비해, 이 곳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에게 청결한 생태하천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를 통해 아름다운 수변경관 조성은 물론 잡초제거로 진드기, 모기 등의서식지를 제거해, 찾는 사람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북천과 공검천을 말끔히 정비해 쾌적한 힐링공간을 제공하고 도시미관 개선, 하천 재해예방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기대한다“며 “하천 풀깍기 등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하천을 여가문화 및 힐링의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 고 밝혔다.

문 경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 경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