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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금오산에서 기업체와 함께 하는 자연보호운동 전개자연보호운동 발상지 구미시의 자긍심 고취
▲자연보호구미시협의회 등봉사자들이 금오산 일대에서 자연보호운동을 실시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자연보호구미시협의회는 지난14일 금오산 금오지에서 LG이노텍과 원남새마을금고 봉사자 등 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체와 함께 하는 자연보호운동을 전개했다.



이 날 행사는 지난2014년 11월 MOU를 체결한 LG이노텍 봉사자,원남새마을금고 임직원, 자연보호회원이 참여해 유용한 미생물로 만든 EM 흙공 1,500개를 금오지에 투척,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금오지 주변에서 자연정화활동을 벌였다.

박수원 새마을과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체가 동참해 자연보호운동의 발상지인 구미시의 자긍심을 높이고,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미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 경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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