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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점곡면, 농촌활성화사업 기본계획용역 착수특화된 경관조성과 주민 삶의 질 향상 위해 추진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의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 2017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점곡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기본계획수립용역의 시작을 알리는 착수보고회를 지난 14일 지역주민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점곡면사무소에서 개최했다.

‘점곡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점곡전통문화관 조성을 비롯해 ▲사촌가로숲과 전통가옥의 특색을 살리는 경관개선사업 ▲미천수변테마파크 조성 ▲주민 공동체활동 여건 개선을 위한 지역역량강화사업 등에 2021년까지 총 57억 원의사업비가 투입된다.

의성군은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통해 예비계획 내용을 보완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 점곡면만의 특화된 경관 조성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사업의 방향을 정할 예정이다.




의성군은 점곡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계기로 유교문화의 전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점곡면의 경관 특색을 살리고,지속 발전 가능한 모델을 만들 계획이다.

문 경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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