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김천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에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기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12일 접견실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에 적극 동참하고자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장학기금 150만원을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박보생 재단이사장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육성을 위해 정성을 모아 주신 한국자유총앤맹 김천시지회 김용대 회장 및 회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기금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인재 육성․발굴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오늘 기탁한 금액을 합해 총 3회에 걸쳐 65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장학기금은 현재까지 시민, 출향인, 기업체, 공공기관 등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로 장학기금이 186억4천만원이 조성됐다.

문 경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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