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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특성화고 학생들 대상으로 ‘나노융합 기술인력 양성사업’ 실시학생대상 맞춤형기술교육을 위한 연수생 모집
▲기업현장탐방 교육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은주기자] 대구시와 (재)대구테크노파크 나노융합실용화센터는 특성화고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노융합 기술인력 양성사업’을 실시한다.

‘나노융합 기술인력 양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대구시와 교육청이 협력하여 나노기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으로 대구테크노파크 나노융합실용화센터에 구축되어 있는 시스템과 장비를 활용해 이론과 실습, 그리고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기업교육을 통하여 기업이 필요로 하는 현장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 나노융합실용화센터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구지역 9개 특성화고 3학년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7월부터 12월까지 기업수요를 반영한 나노기술‧공정 이론과, 특히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장비실습 위주의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지원서 접수기한은 오는 9일까지이며, 화공‧전자‧기계‧전기‧반도체 전공 또는 취업의지가 강하고 해당 학교장이 추천하는 학생으로 졸업 후 나노분야 현장전문직으로의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을 우선 선발한다.

대구시 권성도 기계로봇과장은 “공학도로서 소질과 적성이 있는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여 첨단의 나노기술을 학습하고, 현장교육을 통하여 기술융합과 미래첨단산업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4차산업혁명에 꼭 필요한 전문인력으로 양성되고 기업현장의 맞춤형 인력으로 배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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