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대구경북지역본부, 전력설비 인근지역 봉사활동 단체사진ⓒ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박경미기자] 한국전력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사회봉사단은 지난26일 154kV 금호분기 송전선로 건설지역인 경북 영천시 금호읍 약남2리를 찾아 지역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긴밀한 유대관계 형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 날 봉사활동은 60명의 주민들에게 뷔페 식사와 과일을 대접하고, 주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평소 마을회관에 필요했던 실내외 운동기구, 가전제품 등 600만원 상당의 비품을 후원하였다. 또한 35세대 각 주민들의 가정을 방문해 불편했던 노후 전기설비를 교체 및 보수하고 마을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사회봉사단은 “한전의 전력사업은 국민들의 협조가 꼭 필요하다.” 며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약남2리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좋은 인연을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
박경미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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