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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국가안전대진단 대장정 돌입
▲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 대장정 돌입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고령 정정순기자] 지난 2월 6일 선포식을 갖고 시작된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하여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해빙기 고령군 내 건설 현장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오는 3월까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고령군은 해빙기 공사현장 흙막이 붕괴 가능성 및 터파기 현장 관리 실태에 대해 안전 점검하는 한편 신속한 상황관리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긴급상황 발생시 대응메뉴얼을 현장에서 제대로 활용하여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 붕괴 우려가 있는 경우 응급복구 등 위험요인을 철저히 제거하고 위험지역은 특별 관리하는 등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양해장 군민안전과장은 “최근 화목보일러 화재 등 끊임없는 사고의 발생으로 군민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공무원들의 철저한 안전점검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며 “공사현장 안전점검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보이지 않는 위험요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통해 행복하고 안전한 고령건설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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