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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 시정방향 공유 시민공감 토크 열어 (영상)지역 현안과 관련된 다양한 주민들의 질의가 이어져

[국제i저널 = 경북 이순호, 마혜성 기자] 대구광역시는 2월 2일 달서구청에서 '2017 시정방향 공유 시민공감 토크'를 열었다.

▲ 대구시 달서구 시정방향 공유 시민공감 토크 열어 ⓒ국제i저널


이번 시민공감 토크에서는 K2대구공항 이전과 명칭 관련, 청소년들에게 봉사와 교육 관련된 공간을 늘려줄 수 있는지와 화물차들의 주차와 관련되어 불편함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화물공용주차장을 만들어 줄 수 있는지 등 질문과 답변이 오갔다.

성서산업단지에 많은 화물차들이 이동하고 주차를 하는데 불편을 겪는 주민들이 많아 화물공용주차장을 만들어 달란 질문엔 성서산업단지 뿐만 아니라 대구시 전체에 화물공용주차장이 부족한건 사실이나 주택가나 도심지에 만들기는 불가능하다며 그린벨트를 풀어 외각지역에 만들도록 하고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차장을 만들어도 화물차 차주들이 집 앞에 주차하길 원해 불편함을 겪고있다라고 말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의 변화와 혁신의 힘의 원천은 시민들에게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각 지역 시민공감 토크에서는 K2 대구공항 이전문제는 항상 거론이 되었다. 여기에 몇 시민들은통합이전의 장점만을 부각하는 등 일방적인 주장만 펼쳐 공항이전과 관련되어 토크의 장이 제대로 형성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순호, 마혜성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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