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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추석연휴엔 대구미술관으로양푸동 ․ 대구 아티스트 ․ 홈시네마 ․ 하지훈展 등 문화가 있는 황금연휴

[국제i저널 = 대구 김수진기자] 대구미술관(관장 최승훈)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14일부터 5일간 정상개관 및 무료관람을 실시해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한가위를 선사한다.


▲대구시 문화가 있는 황금연휴 ⓒ국제i저널


연휴 기간 대구미술관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는 <양푸동, 내가 느낀 빛>, <대구 아티스트 : 선(線) - 삶의 비용>, <Y artist project8 : 하지훈, 회화를 위한 소조>, <Home cinema> 등 총 4개 전시다.

<양푸동, 내가 느낀 빛>은 중국 출신의 세계적 미디어 아티스트 양푸동(楊福东, b1971, 중국)의 국내 최초 개인전이다. 작가는 현대사회의 문제뿐만 아니라 그 사회에서 느끼는 개인들의 혼돈과 불안한 삶을 중국의 역사, 신화와 연결시키며 시공간을 넘어선 듯 한 몽환적 영상들로 표현한다.

이번 전시에서 관람객들은 미술관의 건축적인 요소와 영상작업을 결합한 대규모 설치작품, 사진, 드로잉 등 1990년대 초반기의 작품부터 최근작까지 31점(멀어진 천국(1997-2002), 나는 나의 모국을 사랑한다(1999), 지아의 가축(2002), 다시 갇히다(2004), 장군의 미소(2009), 야장(夜將)(2011), 내가 느낀 빛(2014) 등)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미술관 홈페이지(http://www.daeguartmuseu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진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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