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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추석 연휴 대비 가스‧전기 안정공급 대책 추진

[국제i저널 = 경남 김수진기자]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 연휴기간 중 가스와 전기시설의 부주의한 취급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군민들의 가스공급 불편 해소를 위해 「가스‧전기 안정공급 대책」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창녕군, 추석 연휴 대비 가스‧전기 안정공급 대책 추진 ⓒ국제i저널


추석 연휴에 앞서 시장, 버스터미널, 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의 가스‧전기설비에 대하여 군 및 유관기관 합동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가스공급업소는 자체 점검을 실시하며 군민의 안전한 가스‧전기시설 사용에 의한 사고 예방을 위하여 추석 연휴 가스‧전기 안전사용 수칙을 군 홈페이지에 게재한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 가스의 안정적 공급을 위하여 9월 14일부터 9월 17일까지 가스판매업소 윤번제를 실시하고 같은 기간동안 가스안정공급 상황실을 운영하여 가스의 안정적 공급 및 긴급 상황에 대비하기로 하였다.

군 관계자는 “귀성길에 오르기 전 가스밸브를 반드시 잠그고, 집으로 돌아와서는 환기를 시킨 후에 가스를 사용하고, 사용하지 않는 전기플러그는 뽑아 에너지절약 및 화재를 예방하여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군민 모두가 가스‧전기 안전사용 수칙을 잘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수진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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