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 = 경북 이순호.전소라 기자] 경상북도는 31일 도청 화백당에서 '2016년 장애인의 행복한 동행! 아름다운 여행!' 으로 행복만들기 출범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경상북도장애인인권협회장재관회장, 경상북도 김종수복지국장, 각 법인산하 각지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출범식을 축하했다.

▲ 경상북도, 장애인 행복 만들기 출범식 ⓒ국제i저널

이번 행사는 평소 여행을 자주 하지 못하는 저소득 중증 제가 장애인을 중심으로 동료 장애인들과 여행을 통하여 문화체험 및 삶의 의지를 심어주고자 마련되었다.

행복한 동행 여행은 1박2일 신도청견학과 국내 행복여행지 단양팔경관광으로 이루어졌다.

장애인 권인협회 장재권회장은 ‘우리장애인들은 서로 소중하게 생각하고 가까이 했을 때 장애인에게 희망의 끈이 생겨 장애인이 행복해질수 있다며, 많은 장애인이 나와 다르다 하더라도 우리는 함께가는 그런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한다’고 강조 하였다.

출범식에서 경상북도 김종수 복지건강국장은 이사업은 장애인에게 인생에 많은 곳을 다녀보는 것이 앉아서 하는 교육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우므로 행복만들기 사업능 잘 될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취재:이순호전소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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