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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창설키로‘대한민국 국제물주간’ 대구 엑스코에서 시작


[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이순호 기자] 대구·경북은 국제사회의 물 이슈를 주도하고, 국내 물산업 육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대한민국 국제물주간(KIWW)」을 창설하기로 하고, 국토부, 환경부, 경상북도와 함께 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한 킥오프 행사 및 토론회를 17일, 대구EXCO에서 개최했다.


▲대구·경북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창설키로ⓒ국제i저널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orea International Water Week)」세계 물포럼을 계기로 경북의 ‘낙동강 국제물주간'과 대구의 ‘대한민국 물산업전'이 통합되었고 중앙정부인 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게 되어 세계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할 기회가 마련되었으며, 향후 ‘스톡홀름세계물주간’, ‘싱가포르국제물주간’과 더불어 세계 3대 국제물주간 행사로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대구에서 먼저 열리며, 내년에는 경북 경주에서 9월경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국제물주간 킥오프 행사에는 국토부 김경환 1차관, 환경부 백규석 기획조정실장, 대구시 김승수 행정부시장, 경상북도 김현기 행정부지사가 참석하여 대한민국국제물주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이어 국토부 김형렬 수자원정책국장이 ‘대한민국국제물주간의 방향 및 전략’에 대한 기조연설을 하고, 광주과학기술원 우효섭 교수 주재로 국제물주간 성공개최를 위한 토론회가 진행됐다.

여의봉, 이순호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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