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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지산동고분군 세계물포럼 기념다큐
  • 취재: 여의봉,빈준태
  • 승인 2015.04.0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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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빈준태 기자] 2015 대구, 경북 세계물포럼을 맞아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경북의 대표 문화재중 특히 명성이 자자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우선추진 대상으로 선정된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소개한다.

지산동 고분군은 대가야 시대에 문화를 알려주는 다양한 유물들이 출토되고 있고, 당시 사람들의 생각과 사후 세계관을 알려주는 순장문화의 양상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는 유적이다.

현재 유네스코에 등재된 우리나라의 세계유산은 총 11건으로 경북도는 석굴암·불국사, 경주역사유적지구, 한국의 역사마을(하회와 양동) 3건이 등재돼 있다.

이번에 선정된 가야 고분군은 동북아시아 문화권의 여러 국가들이 고대국가로 발전하는 단계에 축조된 것으로 소멸된 가야문명의 존재를 보여주는 실증적 증거이다.

특히 중국, 한국, 일본을 포함한 동북아시아 문화권의 역사발전단계의 사례로 인류사에 특별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취재: 여의봉,빈준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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