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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인 백영규 (무형문화재 사기장32-다호) 전시회, 수성 아트피아에서 열려 6월 24일부터 29일까지 대구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에서 전시
  • 취재 : 김호진, 홍상훈 기자
  • 승인 2014.07.0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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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 경북 김호진, 홍상훈 기자] 고령군 무형문화재(사기장32-다호) 토인 백영규 선생의 전시회가 6월 24일부터 29일까지 대구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에서 열린다.

▲ 토인 백영규전시회 ⓒ국제i저널





3대째 전통도자기 가업을 잇고 있는 백영규 선생은 전통방식으로 가야시대의 전통도자기를 재현하고 있다. 고령은 대가야의 도읍지이며, 타 지역의 백자가 순백색을 띄는 것에 반해, 고령 백자는 약간의 검푸른 색을 띄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토인 백영규 선생은 “이번 전시회는 저의 76주년 기념 전시회이며, 전시회가 열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경상북도, TBC 방송국 그리고 수성 아트피아 측에 감사 드린다" 말했다.

수성아트피아 관계자는 “이번 토인 백영규 선생의 전시회가 고령의 자연적인 색채와 전통 제작 방식으로 이루어낸 우리 고유의 도자기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취재 : 김호진, 홍상훈 기자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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