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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방 최대 식품산업 축제,‘DAFOOD 2014’개막총 250개 사 650부스(다푸드 200개 사 450부스, 음식관광박람회 50개 사 200부스) 규모로 개최
  • 취재 : 여의봉, 홍상훈
  • 승인 2014.06.1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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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여의봉, 홍상훈 기자] 영남지방 최대의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인 제14회 다푸드 (DAFOOD 2014)가 6월 12일 EXCO에서 개막한다. 올해부터 ‘대구국제식품전’은 ‘다(多)푸드(DAFOOD)’로 명칭을 바꿔 식품 전시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줄 전망이며, 총 250개 사 650부스(다푸드 200개 사 450부스, 음식관광박람회 50개 사 20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 제 13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 ⓒ국제i저널



올해에도 가공·기능식품존, 전통·수입주류존, 급식·포장기기존, 지자체특산품존 등 보다 구체화되고, 전문적인 4가지의 카테고리로 전시되며, 캠핑 특별관, 주류 특별관, 로컬푸드 특별관, 지자체 특별관 등 다양한 특별관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요즘 트렌드를 반영한 캠핑 특별관은 캠핑문화 및 캠핑식품을 주제로 하여 일반 관람객들에게 최신 정보 제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전시회는 단체급식기기, 식품기기 및 가공기기 업체의 활약이 눈에 띤다. 특히 대구 대표 전자기업인 엔유씨전자는 생활가전 및 주방가전의 전문화, 다양화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 쿠빙스 브랜드의 홍보를 통해 원액기, 믹서기 등 생활가전 분야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대구‧경북지역의 우수 농수산식품, 가공식품 업체 공동관을 구성하여 우수 기술력 및 우수 제품에 대하여 공동 홍보를 할 예정이다.

한강 이남 최대의 음식 축제인 제13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되어 5만 명 이상의 관람객 방문이 기대된다.

대구시 안국중 경제통상국장은 “대구경북지방 중소기업청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함께하는 1:1 구매상담회 및 수출상담회에 역대 최대 규모의 국내외 유력 바이어 초청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내수 경기 침체 극복과 비즈니스 판로확대, 지역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취재 : 여의봉, 홍상훈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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