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1일 오전 11시 경북테크노파크 글로벌벤처동에서‘경북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에 문을 여는 경상북도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중소기업청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국·도비 5억 8천 5백만원을 지원 받는다.
▲경북테크노파크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를 개소했다 ⓒ국제i저널 |
전용면적 169㎡의 규모에 1인실 16개실, 2인실 3개실(6좌석)과 창조까페, 회의실 등 공간이 갖춰져 있고, 복사기, 팩스 등 사무기기 무료제공과 체계적인 창업 및 경영관련 교육·세미나, 선택형사업(마케팅지원,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출원, 시장조사, 전시박람회 참가지원 등) 등 경영 및 사업화지원도 함께 제공된다.
한편, 도는 지난 5월부터‘1인 창조기업 입주자 모집(1차)해 창의성을 가진 전문기업 7개사와 예비창업자 1명을 선정했으며, 현재‘경북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입주자 2차 추가모집”을 공고 중에 있다.
취재 : 김호진, 황선현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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