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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운동가 이만희 대표, 평화의 행보 ‘세계평화대사 컨퍼런스’의 중심에 서다!각국 120명 종교지도자 및 유엔 대사 11명 참석, 외신들 대대적 언론 보도 나서

[국제i저널=대구 조윤경기자] 대한민국에서, 지구촌을 10바퀴 돌며 전쟁종식과 세계평화의 답을 제시하고 이를 이루고 있는 평화 사절단이 아메리카 대륙에 빛을 비췄다.

▲ 지난 15일(현지일자) 뉴욕 나이지리아 대사관에서 열린 UN대사 세계평화 컨퍼런스에서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이 대표가 세계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모습



세계평화운동가인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이만희 대표가 지난 15~16일(현지일자) 양일간 뉴욕과 워싱턴을 방문해 나이지리아 대사관과 로널드레이건센터에서 열린 세계평화 컨퍼런스와 세계평화 대사 컨퍼런스에 연이어 참석했다.

이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전쟁 종식을 위한 세계평화 강연을 개최해, 각국의 120명 종교지도자와 유엔가입 회원국 11명의 대사들, 각국 청년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평화협약식을 거행했다.

참석한 이들은 이 대표와 함께 평화협약서에 서명하면서 세계평화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여줬으며, 특히 현지에 있던 외신들은 이 대표의 행보를 대대적으로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 지난 15일(현지일자) 뉴욕 펜실베이나호털에서 열린 국제평화컨퍼런스에 참가한 종교지도자들이 함께 평화협정서에 사인을 하는 모습
▲ 지난 15일(현지일자) 뉴욕 펜실베이나호털에서 열린 국제평화컨퍼런스에 참가한 종교지도자들이 함께 평화협정서에 사인을 하는 모습
▲ 지난 15일(현지일자) 뉴욕 펜실베이나호털에서 열린 국제평화컨퍼런스에서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이만희 대표가 세계평화성과를 전하며 세계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모습




Good News Planet 20일(현지일자)에 따르면, 지난 15일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 개최한 뉴욕 펜실베니아 호텔, 스카이탑 볼룸에서의 세계평화 회의에 Ibrahim Sayar(초종교단체 Peace Islands Institute 대표), Brad Hirschfield(학습과 리더십을 위한 국립유대인센터 회장), Swami Parameshenanda(Bharat SevashramSangha of New York 대표)들이 참석했다.

세계적으로 가장 큰 국제 비정부기구 중 하나이며 문화, 예술, 정책을 통해 평화를 이루기 위해 일하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의 이 대표는 세계 각국의 대통령, 종교지도자, 청년단체그룹 등의 초청을 받아 지난 2년간 총 44개국 72개 도시를 순방하며 평화의 메시지를 나눴다.

이날 열린 ‘2014년 뉴욕 초종교평화컨퍼런스’는 종교를 초월한 심포지엄으로 동부의 다양한 종교지도자들이 ‘종교분쟁 종식과 평화의 새시대’라는 주제로 모여 평화협정서 사인하고 문화공연을 함께하며 이 대표의 주요메시지를 들었다. 이후 이 대표는 최근 일어난 나이지리아의 종교분쟁을 조명하며 나이지리아 대사관에서 25명이 넘는 외교관들과 U.N 대표들을 만났다.

▲ 지난 16일(현지일자) 워싱턴DC 로널드 레이건센터에서 열린 세계평화 컨퍼런스에 참석한 주미대사, 종교지도자, 청년여성그룹대표자들이 평화협약서에 사인하고 있는 모습
▲ 지난 16일(현지일자) 워싱턴DC 로널드 레이건센터에서 열린 세계평화 컨퍼런스에 참석한 주미대사, 종교지도자, 청년여성그룹대표자들이 평화협약서에 사인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 지난 16일(현지일자) 워싱턴DC 로널드 레이건센터에서 열린 세계평화 컨퍼런스에 참석한 주미대사, 종교지도자, 청년여성그룹대표자들이 평화협약서에 사인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또 Orange County For Us 22일(현지일자)에 따르면 지난 16일 로널드레이건선터에서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 주최하는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UN 대사, 종교지도자, 국제 NGO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코스타리카 대통령 Chinchilla, 스페인 전 수상 José Luis Rodríguez Zapatero, 미얀마 노벨상 수상자 아웅산 수지 여사 등으로부터 지지를 얻고 있는 이만희 대표는 참석자들에게 “우리가 나눠져서 전쟁을 하고 우리들이 싸우도록 하는 원칙을 만드는 것은 하늘의 뜻이 아니다”라고 호소했다.

그리고 이 대표는 평화를 이루는 한 가지 방법은 바로 “세계 지도자들, 대통령들, 수상들, 종교지도자들에게 평화협정서에 사인을 하도록 부탁하는 것”이라 밝히며 이에 따라 최근 세계적 고위관리들과 종교지도자들은 이 평화 협정서에 사인했다고 전했다.

특히 평화를 위해 수많은 종교지도자들을 초대하는 초종교 컨퍼런스인 ‘세계평화 종교대통합 만국회의’에 이 대표가 만난 많은 지도자들은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 꼭 참여하고 이를 홍보하겠다는 다짐을 내비쳤다.

워싱턴 D.C. 여성센터의 Mary Smith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과 함께 일하고 싶고 이만희 대표의 업적에 너무나도 큰 감명을 받았으며 앞으로 있을 만국회의를 위해 계속 연락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이밖에도 The CMPI Journal은 17일(현지일자) 필리핀 민다나오 지역의 크리스천들과 무슬림 분쟁을 중단한 중계자이자 84세의 평화운동가이며 한국전쟁 참전용사인 이 대표가 “전쟁을 멈추는 가장 좋은 방법은 청년과 여성의 참여”이며, “시크교, 힌두교, 이슬람교, 그리고 기독교와 같은 서로 다른 종교지도자들과의 대화는 서로간의 불신과 편견의 상처를 회복하기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오는 가을에 열리게 될 세계평화 종교대통합 회담은 평화를 위해 정치적 리더들과 종교 지도자들이 하나가 되는 전세계적인 컨퍼런스로, 세계 언론들은 유례없는 기념비적인 행사가 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어 앞으로의 이 대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조윤경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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