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 = 부산 정정순기자]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1일 부산 해운대 앞바다에서 갑오년(甲午年) 새해 아침 일출을 맞이하는 ‘2014 선상 해맞이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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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한국해양대가 보유한 아시아 최대 실습선인 ‘한바다호’ 선상에서 이뤄졌으며, 박한일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및 2014학년도 예비 신입생, 발전기금 기부자, 동문,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오전 5시부터 10시까지 한국해양대 선착장 → 오륙도 → 해운대 앞바다를 항해하는 가운데 일출 감상 및 새해 소망 풍선날리기, 풍물예술단 버슴새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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