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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혹서기 대비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여름철 자연재난에 따른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 점검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의성군은 지난 6월 13일 10개 주요 현안사업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4일동안 총 27개 사업장을 방문했다.

이에 혹서기 온열질환 대비와 주민밀착형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 주요 현안사업 현장방문 ⓒ국제i저널

먼저 의성중앙공원 건립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에 관해 설명을 듣고 현장 점검했다. 공원은 사업비 10억원으로 벤치마킹,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5,634㎡의 부지에 잔디광장, 편의시설 등이 내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들어설 예정이다.

이어 청년, 신혼부부,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한 행복둥지주택, 중리리 공공임대주택, 고령자 복지주택을 조성하여 군민들의 주거 안정 및 환경개선에 기여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성냥공장 문화재생 사업, 종합체육관, 공설봉안당, 청년센터, 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 등 10개소에 대해서도 문제점 및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한편, 조성지 관광벨트사업, 숲속야영장 등 관광시설과 위천 파크골프장, 서의성목욕탕, 옥산면 탁구장 등 주민편의시설 등 18개소에 대해서도 현장을 방문하여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사업 추진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주요 사업장의 추진상황을 점검하여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요 역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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