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세대통합지원센터는 최근 영덕군 실버복지관,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와 함께 대구한의대학교-영덕군 협력 발전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 하나로 뭉쳤다. ⓒ국제i저널

본 협의회에 세대통합지원센터 안창근 센터장,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 박진석 센터장, 영덕실버복지관 김태훈 실장 외 8명이 참석했으며, 영덕군 내 대구한의대학교 센터 간 업무 협력 및 활성화 방안 논의를 통한 상생 발전 협의체 구성 및 협의체 정례화 개최를 통한 신규사업공간프로그램 연계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였다.

또한, 대구한의대학교 세대통합지원센터는 대구한의대학교-영덕군 협의회를 분기별로 진행하여 기관별 진행 경과 공유 및 협업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자 한다.

대구한의대학교 세대통합지원센터 안창근 센터장은 “영덕군에 대구한의대학교의 세 개의 센터가 있는 만큼 체계를 지금보다 더 단단하게 구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또한, 센터 간 연계를 통해 대구한의대학교가 영덕 지역에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한의대학교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 박진석 센터장은 “최근 영덕 캠퍼스 발대식을 통해 영덕에 대구한의대학교 영덕 캠퍼스가 구축됐다. 영덕군에 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 세대통합지원센터, 실버복지관이 다른 대구한의대학교 산하 기관보다 먼저 거점을 구축한 만큼 기반을 잘 다져놓겠다.”라고 말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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