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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성정책개발원, 2024 FTA 교육·홍보 사업 선정경북도내 여성농업인의 농업경쟁력 강화 및 디지털 농업사회 대비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지난 4월 26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총괄하고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주관하는 2024년 ‘FTA 교육·홍보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 경북여성가족플라자 전경 ⓒ국제i저널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지난 2020년부터 5년 연속 사업에 선정되어 경북도내 여성농업인의 농업경쟁력 강화 및 디지털 농업사회 대비를 위한 다양한 교육·컨설팅·홍보 사업 등을 지속해 추진하게 된다.

2024년에는 ‘디지털 FTA시대, 미래여성농업인 성장프로젝트’라는 주제로 7월부터 스마트팜 및 디지털 농업 교육,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현장실습, 챗GPT 활용한 판매컨텐츠 제작 등의 총 92시간의 교육 및 심화 컨설팅 제공으로 도내 농촌지역 디지털 리터러시 기반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시도하는 ‘농업 대전환시대, 지속가능한 미래여성농업인 성장 포럼’은 국내외 디지털 농업 최신 트렌드 및 농업혁신을 선도하는 우수농업인 사례특강, 농업인 토크콘서트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하여 여성농업인의 활발한 네트워킹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디지털농업 대전환시대 도래에 따라 고객소통과 농업경영 등의 강점을 가진 여성농업인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디지털 FTA시대, 미래여성농업인 성장 프로젝트’로 경북 여성농업인의 미래지향적 성장과 지속가능한 발전의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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