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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천면, 관내 여성단체와 하천변 환경정화활동 실시오는 30일까지 여성단체 수해쓰레기 집중수거 실시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소천면은 4월 22일부터 30일까지 한국여성농업인 연합회 등 4개 여성단체와 함께 지난해 폭우로 적치된 수해쓰레기 및 무단투기쓰레기를 제거하는 하천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다.

▲오는 30일까지 여성단체 수해쓰레기 집중수거 실시 ⓒ국제i저널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지난 22일 한국여성농업인 연합회 22명을 시작으로 23일 새마을부녀회 17명, 24일 대한적십자여성봉사회 13명, 30일 생활개선회 33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봄철 농사준비와 파종으로 한창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여성단체 회원들은 관내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정화활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지난 22일 고선리 하천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 이인숙 한국여성농업인 회장은 “이번 정화활동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농촌 환경을 위해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임일현 소천면장은 “소천면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환경정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한국여성농업인, 새마을부녀회, 대한적십자여성봉사회, 생활개선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을 위한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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