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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면 지역단체, 성운대학교와 합동 환경정화 활동 펼쳐봄철 관광객 방문을 대비해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


[국제i저널=경북 윤혜진 기자]영덕군 강구면새마을부녀회원와 강구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22일 성운대학교 스마트평생교육대학 강성율 교수와 학생들과 함께 강구면 해파랑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 봄철 관광객 방문을 대비해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 ⓒ국제i저널

이번 활동은 봄철 관광객 방문을 대비해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새마을부녀회와 의용소방대 20여 명, 성운대학교 30여 명이 참여했다.

서진연 강구면 새마을부녀회장은 “평소 환경정화 활동에 관심이 많던 단체들이 연합해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한 것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이러한 문화가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정기 강구면장은 “타지까지 와서 봉사활동을 펼쳐준 성운대학교 여러분께 감사하고 보람과 함께 지역과 세대를 넘은 교류가 좋은 경험이 됐길 바란다”며, “더 살기 좋은 강구면을 위해 여러 지역단체가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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