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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다사농협 종합청사 신축 준공식강호동회장 지역민 지역을 위한 새농협으로 거듭나기를 희망
  • 이순호, 이보슬 기자
  • 승인 2024.04.0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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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다사농협 종합청사 신축 준공식이 열렸습니다. 이 종합청사는 대지면적 5734㎡, 건축면적 4540㎡로 건축되었습니다.

대구 달성 다사농협(조합장 이상태)은 다사읍 다사로26에 이 종합청사를 세우고, 4일에는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준공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대구 달성의원인 추경호 의원, 달성군수 최재훈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종합청사 준공을 축하했습니다.

2022년 12월에 착공한 이 종합청사는 5층 규모로 완공되었으며, 1층에는 경제사업장과 농기구수리센터, 2층에는 대회의실, 3층에는 금융점포, 4층에는 조합장실을 비롯한 조합원 지원부서가 위치합니다.

1971년에 9개 이동조합을 통합해 설립된 다사농협은 이번 종합청사 신축을 계기로 지역민과 조합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입니다. 준공식에서 이상태 조합장은 “오늘 준공식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출발점”이라며 “다사농협이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 조합원이 행복한 일등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호동 회장 역시 “다사농협은 금융자산·순자산 모두 크게 증가하며 건실한 중견조합으로 자리잡았다”며 “이제 종합청사까지 신축한 만큼 조합원과 고객을 위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며 지역민·지역을 위한 새농협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이순호, 이보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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