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육 일반교육 상주
상주교육지원청 놀이로 행복한 유아 상주유아교육체험센터 토요일 시민 개방18~20년생 대상 체험 활동 및 토요일 시민 개방 시작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은옥) 유아교육체험센터에서는 2024년 4월 13일부터 상주·문경·예천 공·사립유치원과 상주 관내 어린이집 유아(2018~2020년생)를 대상으로 체험 활동 및 토요일 시민 개방을 시작한다.

▲18~20년생 대상 체험 활동 및 토요일 시민 개방 시작 ⓒ국제i저널

상주유아교육체험센터는 상주 관내 놀이시설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학부모의 육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반짝반짝 호기심 방의 연령제한을 0~10세로 완화하고 실내 7개 영역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실외에는 나무 그늘 및 퍼걸러를 추가하여 놀이와 쉼이 용이하게 하였고 교사 혼자가 진행하기에 어려운 쿠키 만들기 요리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을 시작한다.

체험비는 무료이며, 1회 20명 내외의 유아를 팀별로 배정하여 활동함으로써 질적으로 높고 심화된 놀이가 이루어지도록 운영하고 있다.

상주유아교육체험센터 올해 프로그램에 첫 이용 유치원인 상주감꽃유치원 박ㅇㅇ 어린이는 “쿠키를 직접 만들어 보니 재미있었고 다 똑같은 모양이 아니라 나만의 쿠키가 구워지는 게 신기했어요. 그리고 정말 맛있어요.”라고 말했다.

박은옥 교육장은 “새 학기를 맞은 유아들이 다양한 체험 놀이를 통해 몰입하는 즐거운 경험을 하고 놀이를 통한 배움으로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매주 토요일에는 상주시 및 인근 취학 전 영유아에게 예약 없이 무료로 개방하며, 이용 가능 시설은 야호! 신나는 방, 반짝반짝 호기심방, 신나게 뛰어방, 으랏차차 힘내방, 즐거운 빙글이방, 놀이옹달샘 등이다.

자세한 운영시간과 이용 방법, 주요 프로그램에 관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보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