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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용보증재단, 성주군 소상공인 지원성주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 체결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지난 11월 15일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주군 소재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성주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난 5월 성주군 2억 출연에 이어 1억원을 추가 출연받아 10억원 규모의 「2023-2 성주군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2023-2 성주군 소상공인 특례보증」의 신청대상은 성주군 관내에 사업장이 소재하고 사업자 등록을 필한 소상공인이며, 최대한도는 20백만원에서 30백만원으로 확대하여 시행한다.

또한, 소상공인들의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2년간 대출이자의 3%를 성주군에서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AI콜센터 1588-7679에 문의하면 된다.

김세환 경북신보 이사장은 “이번 성주군 특례보증은 보증한도가 상향되어 성주군 소상공인들의 유동성 확보에 조금 더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성주군 소상공인들의 자금 융통을 원활하게 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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