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대구 윤혜진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11월 8일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경북 봉화군 춘양면 일원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 국립백두대간수목원·봉화군·춘양면 합동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실시 ⓒ국제i저널 |
이번 봉사활동에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봉화군청, 춘양면사무소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 1,500㎡ 밭에서 사과를 수확하며 일손을 거들었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일손을 거들어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봉화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