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구직준비 중인 청년들의 취업 지원과 경력단절예방을 위한 ‘커리어 출발 멘토링 집단상담’을 운영한다.
▲ 커리어 출발 멘토링 집단상담 ⓒ국제i저널 |
지난 10월 30일 대구대학교를 시작으로 도내 특성화고등학교 및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총 5회 운영 예정이다.
30일 진행된 집단상담의 주제는 ‘면접 스피치 트레이닝’으로, 면접 스피치와 호감이 가는 목소리를 만드는 방법 등 학생들이 직접 실습하며 면접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커리어 출발 멘토링 집단상담은 ▲나의 역량 찾기 ▲나의 강점 찾기 ▲비전 로드맵 작성 ▲면접 스피치 트레이닝 등 학교에서 희망하는 주제로 진행하고 있다.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커리어 출발 멘토링 집단상담이 여성들의 경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재학생들의 진로 설정과 취업 준비를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커리어 출발 멘토링 집단상담 운영을 희망하는 학교는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홈페이지를 통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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