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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기업이 원하는 여성 인력 교육에 앞장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전산회계사무원 양성과정」 수료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김천시평생교육원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지난 9월 26일 국비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직업교육훈련 『전산회계사무원 양성과정』수료식을 개최했다.

▲ 전산회계사무원 양성과정 수료식 ⓒ국제i저널

이날 수료식은 교육과정 중 조기 취업한 2명을 제외한 13명의 수강생과 강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직업교육훈련 『전산회계전문가 양성과정』은 지난 6월 1일 개강하여 15명의 교육생이 4개월 과정으로 교육 훈련을 받았으며, 그 중 2명은 조기 취업했고, 13명의 교육생 전원이 전산회계 2급 자격증, FAT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강사와 교육생이 합심하여 ITQ 자격증과 ERP 회계정보 관리사 2급 자격증 취득 시험에 응시하여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전산회계사무원은 주로 컴퓨터 기술과 사무업무를 조합한 역할을 수행하는 직업으로 기업의 정보기술 부서나 사무실에서 컴퓨터 관련 업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준비된 여성으로 발돋움하여 희망 직종에 모두 취업 성공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천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국비 공모사업으로 올해 총 6개 과정을 통해 103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2023년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해정 원장은 내년에도 여성 구직자의 선호와 기업의 수요에 부합하는 교육 훈련 과정을 개설하여 여성 구직자의 취업 연계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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