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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문화가 있는 날 보현산댐 출렁다리 국악 한마당 열려2023년 경상북도의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영천시 문화공감센터 주관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23일 보현산댐 출렁다리 방문객을 위한 '보현산댐 출렁이는 국악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영천시, 문화가 있는 날 보현산댐 출렁다리 국악 한마당 열려ⓒ국제i저널

이번 행사는 2023년 경상북도의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영천시 문화공감센터 주관으로 열렸으며 지난 8월 30일 개통한 보현산댐 출렁다리를 무대로 진행됐다.

지역의 국악공연팀인 조선클래식, 앙상블풍류365, 온누리국악예술단이 출연해 현대적 감성을 입힌 창작 국악 공연과 함께 영천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곡을 선보여 출렁다리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아름다운 국악의 소리가 함께한 보현산댐 출렁다리 공연이 방문객들에게 소중한 시간이 되셨기를 바라며, 지역의 문화 예술 역량 강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천시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연말까지 총 5회에 걸쳐 개최할 예정으로, 지난 1회차는 우로지생태공원에서 댄스 콘서트를 개최했고, 이번 2회차 보현산댐 출렁다리 국악 공연에 이어 10월 중 3회차로 포크밴드 공연이 준비 중이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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