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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교육지원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 실시별★난 아이가 별★이 될 수 있도록

[국제i저널=대구 이연서기자] 대구달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헌)은 9월 19일(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담당교사 및 복지사 5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대구달성교육지원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 실시ⓒ국제i저널

이번 연수는 위기청소년과 뇌전증 장애를 가진 청소년의 자립을 돕는 비영리민간단체인 <별을 만드는 사람들> 심규보 대표를 초빙해, ‘별★난 아이가 별★이 될 수 있도록’이라는 주제로 위기 학생들에 대한 이해와 우리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취약계층 학생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 문제행동과 발생원인, 아울러 마음이 건강한 학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방법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봄으로써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학교현장에서 학생들을 직접 만나고 지도하는 사업담당자들은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고 실질적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기회가 되었다.

김태헌 달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앞으로도 담당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교육복지 지원이 더 두텁고 촘촘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학습·경제·사회·문화·가족환경 등 여건이 취약한 학생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여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관내 초·중학교 총 50교(초 32교, 중 18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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