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0월 6일까지 2023년 제4회 시민상담대학 교육신청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 2023년 제4기 시민상담대학 ⓒ국제i저널 |
이번 교육은 청소년 상담의 실제, 애니어그램의 이해, 현장에서 활용하는 미술치료, 대상 중심 가족치료,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교육, 청소년 위기상담 등 청소년 상담을 위한 12강의 전문 강연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10월 17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12회에 걸쳐 상주문화회관 4층 소공연장에서 진행된다.
교육을 80% 이상 수강하면 수료증이 발급되며 이후 후속교육을 거쳐 다방면의 청소년상담 활동과 봉사자로서 역량을 펼치게 된다.
오귀영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을 이해하고 도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부모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접수는 QR코드와 URL(https://naver.me/GRmbPK0R),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