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새마을문고 영양군지부(회장 김화숙)는 범군민이 참여하는 책읽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하기 위해 ‘BS120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공동육아나눔터에 신규문고를 개설하고 보건소치매안심센터, 청소년수련관, 에코둥지새마을문고에 도서를 지원한다.
▲범군민독서생활화를 위한 BS120운동 ⓒ국제i저널 |
‘BS120(Book Start 120)’은 독서생활화 실천을 위한 독서문화행사로 1인당 1년에 20권의 책을 읽자는 의미이다. 새마을문고영양군지부에서는 새마을놀이터피서지문고, 알뜰도서교환시장 운영, 새마을만화도서관 운영, 신규문고 확대, 신간도서 지원 등 독서생활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새마을문고의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역 어린이들에게 알리고 참여를 유도하며, 새마을문고를 무인도서대출, 학생들의 공부방, 방과 후 독서지도 장소를 지원하는 등 친근한 독서·문화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화숙 회장은 “앞으로도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는 도서 보급과 건전한 독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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