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포스코가 공동 주관하는 포스아트 레플리카 특별전 ‘철 만난 예술, 옛 그림과의 대화’ 개막식이 22일 경북도청 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포항제철 냉천 범람 피해 당시 경북도의 조기 수해복구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경북도청 특별전을 마련해, 9월 22일까지 한 달간 개최됩니다
포스아트 특별전은 금강산도, 인왕제색도 등 조선 회화 걸작 56점을 포스코제 친환경 철제 강판과 여러 핵심기술로 구현해 새로운 방식의 감상 기회를 제공합니다
개막식에서 윤양수 포스코스틸리온 대표이사는 한국 철강 산업의 기술력과 한국 미술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국제아이저널 임가영입니다
임가영, 황재승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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