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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귀농 청년 농업인 온라인 판로 확보‘힘내라 청년농부~!’ 라이브커머스 판매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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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상주시는 6월 16일부터 25일까지 HCN 지역채널에서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한 ‘힘내라 청년농부~!’ 판매 기획전을 방송한다.

이번 기획전은 판로가 취약한 귀농 청년 농업인의 정착을 돕기 위한 특별 판매전으로 세 농가를 선정하여 참기름, 표고버섯, 산양삼 등을 판매한다.

라이브커머스 방송판매는 비대면 소비 트렌드 선도 및 신유통 판매 플랫폼 개척과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 및 매출 증진을 위해 2022년에 처음 도입, 곶감 사과 등 5개 품목을 방송해 약 1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와 같은 성과로 올해는 16곳의 농가가 참여를 희망했으나 상주 농산물 활용 및 우수 농산물 위주로 10개 품목을 엄선하여 추진 중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첫 방송이 된 곶감 판매 기획전에서는 약 3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반품률 제로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호진 유통마케팅과장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청년농업인들이 판로를 확보하고 농촌에 정착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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