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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보건소,‘혼자서도 잘해요’건강 식단 만들기 운영요리활동 및 영양 교육 실시해 건강한 식습관 유도

▲요리활동 및 영양 교육 실시해 건강한 식습관 유도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봉화군보건소는 4월 13일부터 5월 18일까지 교촌경로당 등 5곳 경로당을 방문해 고령의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요리실습을 운영한다.

건강 식단 만들기는 실생활에서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재료로 직접 음식을 만들어 요리의 재미와 스스로 식사 준비를 할 수 있는 자립 능력을 향상시키고 고혈압·당뇨병 예방식단과 영양 교육을 실시해 노년기 영양결핍 예방과 건강한 식습관을 유도하고자 한다.

요리심리상담사와 함께 오감을 자극하는 요리활동을 통해 집중력을 향상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며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긍정적, 희망적으로 변하게 하는 심리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예방을 위한 정기적이고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으며 앞으로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군민들의 올바른 식생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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