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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보건소, 2023 시민건강학교 개강40세 이상 김천시민 대상으로 자가 건강관리 능력의 향상 목표
▲ 2023 시민건강학교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김천시보건소에서는 4월 5일 중앙보건지소에서 시민건강학교 개강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갔다.

「시민 건강학교」는 40세 이상 김천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강좌를 통한 자가 건강관리 능력의 향상을 목표로 하는 회원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말한다.

참가자 50명으로 구성된 시민건강학교는 4월 5일부터 8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14:00 중앙보건지소 4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건강학교 프로그램 강사진은 김천대학교와 경북보건대학교 간호학과 교수진으로 우울증 예방·고혈압 관리·치매예방법·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법 등 알기 쉽고 유익한 강의들로 구성하여 매회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김천시(중앙보건지소)에서는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지역주민의 밝고 건강한 삶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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