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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회 한의사 국가시험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재학생 100% 합격전국 823명 응시, 합격률 98.5%

▲전국 823명 응시, 합격률 98.5%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은 2023년 1월 13일에 시행된 제78회 한의사 국가시험에서 응시 재학생 전원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78회 한의사 국가시험은 서울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컴퓨터 시험 방식으로 전국 823명이 응시하여 합격률은 98.5%이다.

한의과대학 김기욱 학장은 “부처님의 가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재학생 전원이 합격 되어 전체 동국인과 함께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한의사국가시험이 CBT(Computer Based Test)로 시행되는 것에 대비하여 우리 대학에서는 자체 CBT시스템 구축, 특강, 모의고사 실시, 교내 합숙 스터디 진행 등을 통하여 학생들이 한의사 국가시험 준비에 어려움이 없도록 다양한 지원의 결과가 성과를 거둔 것 같다.”고 전했다.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은 1979년도에 1기생 입학을 시작으로 한의과대학 부속 한방병원인 경주, 분당, 일산 한방병원 등을 개원하여 교육 수련 병원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한의사 국가시험에서 다수의 수석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대한민국 한의학의 발전을 견인해 오고 있다.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은 전국 한의과대학 한의사 국가시험 합격률과 비교해보면 매년 상위 합격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2021년에 시행된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 주관 제2주기 한의학교육 평가결과인 ‘’4년 인증”을 받았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KAS2022’ 대비에 차분히 준비하여 더욱 높은 평가를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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