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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보건소, 감염병관리 평가대회 최우수기관 표창코로나19 위기 대응에 탁월한 공적 인정받아

▲코로나19 위기 대응에 탁월한 공적 인정받아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봉화군보건소는 경상북도 주관 2022년 감염병관리 평가대회 우수시군 선정심사 결과 감염병대응분야의 공적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해 시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2022년 감염병관리 평가대회는 지난 20일 도청에서 개최됐으며, 감염병관리에 적극 대응한 기관을 대상으로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공적을 평가해 5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봉화군보건소는 지방자치단체 중 신종감염병 코로나19 위기관리에 체계적으로 대응해 지역사회 내 확진자 전파 및 확산 방지에 기여하고, 특히 금년 코로나19 동절기 추가 예방접종 활성화 분야 중 감염취약시설 접종율 64.3%로 도내 1위 성과를 거두는 등 코로나19 극복에 적극 앞장섰다.

이에 최우수기관 표창과 함께 코로나19 대응에 솔선수범한 우수 공무원과 민간인 각 1명이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김익찬 보건소장은 “지난 3년 동안 긴 코로나 터널로부터 보건소 직원 일동은 많은 것을 배우게 됐으며, 함께 위기상황을 대처할 수 있는 저력을 보여줬다.”면서 “잠시 주춤하고 있지만 동절기를 맞아 코로나19 확산의 위험은 지금도 여전하므로 마지막 종식되는 날까지 안전하고 건강한 봉화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앞장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손보라 기자  borabora92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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