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의 기술이 적용된 퓨전누룽지 스넥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북 임가영 기자] 대구한의대학교 한방바이오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에이치씨티는 푸드테크의 기술을 접목하여 친환경 자동화 설비를 개발하여 누룽지 연구 개발을 했다.

에이치씨티는 20년 이상의 누룽지 연구개발에 집중을 한 결과 ‘K-FOOD 누룽지 인류의 먹거리에 옷을 입히다’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인류가 먹고 있는 모든 식품을 가장 한국적인 누룽지화를 시켜 식문화의 패러다임을 바꾼다는 생각을 갖고 있으며 전 직원이 연구개발 인력이 되어 움직이고 있다

우리의 전통식품인 누룽지는 동의보감에도 '취건반'이라고 나온다. 2000년대 초반부터 상용화된 누룽지. 이미 우리의 간·주식의 먹거리로 라면, 국수, 떡국, 만두와 같이 건강한 먹거리로 자리매김했다.

푸드테크의 누룽지는 용도에 따라 끓임용, 스넥용, 2차·3차 식재료의 원료, 즉석용 등으로 구분된다. 따라서 누룽지는 용도에 따라 제조방법 또한 다양한 제조기술이 씌여졌다.

한편 끓임용 누룽지, 스넥 누룽지 외에 퓨전누룽지 친환경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했다. 김치볶음밥 누룽지, 새우볶음밥 누룽지, 불닭볶음밥 누룽지, 카레라이스 누룽지, 마라 누룽지 등을 푸드테크의 기술을 접목하여 친환경 자동화 설비를 개발하여 시판을 기다리고 있다.

㈜에이치씨티 김영만 이사는 “누룽지 토탈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는 사명감과 축적된 푸드테크의 노하우로 전세계 인류가 먹고 있는 식문화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시장주도형 트랜드 제품개발에 회사의 총력을 다하겠다고”고 전했다.

또한 스마트제조혁신모델을 만들어 메타버스를 이용한 세계시장에 홍보 및 판매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임가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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